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이미지를 통해 제시한 다음 그 장면에 대한 해설을 읽고, 장면에 담긴 여러 가지 의미를 질문하면서 독자로 하여금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. 20장면으로 요약한 세계사 주요 사건들을, 각 장면 통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그림을 처음 두 페이지에 걸쳐 시원하게 편집하여 독자들이 이야기 속으로 몰입할 수 있게 유도하며, 역사가 과거에 있었던 사건들을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끊임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 속에서 깨닫게 합니다.

1부: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
첫 번째 장면 - 누가 고르디온의 매듭을 풀 것인가
두 번째 장면 - 한니발의 코끼리 부대, 알프스를 넘다
세 번째 장면 - 알몸으로 거리를 누빈 아르키메데스
네 번째 장면 - 카이사르, 브루투스의 칼에 맞아 쓰러지다
다섯 번째 장면 - 스파르타쿠스의 자유를 향한 외침

2부: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
여섯 번째 장면 - 사람의 조상이 원숭이?
일곱 번째 장면 - 불을 만들어내다!
여덟 번째 장면 - 동굴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?
아홉 번째 장면 - 내 마음대로 생각을 표현해요
열 번째 장면 - 나는 달린다

3부: 신기하고 놀라운 고대 사건들
열한 번째 장면 - 삼천 년 만에 부활한 투탕카멘
열두 번째 장면 - 동물들이 방주로 향한 까닭
열세 번째 장면 - 저기가 파라오의 무덤이다
열네 번째 장면 - 어둠 속에서 나타난 미노타우로스
열다섯 번째 장면 - 세상에서 가장 큰 목마

4부: 함께 사는 세상
열여섯 번째 장면 - 벌거벗은 올림픽
열일곱 번째 장면 - 저 죄인의 이를 뽑아라
열여덟 번째 장면 - 제발 제 아이를 살려주세요
열아홉 번째 장면 - 폼페이 최후의 날
스무 번째 장면 - 도자기 파편에 새긴 민주주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