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시로 애송되는 영미시들, 그 중에서도 '사랑'을 주제로한 명작들을 골라 엮었다.

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시문학을 배우고, 같은 대학원 국문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. 1983년 사의 기자로 잡지인의 길을 걷기 시작해, 등에 서 편집장을 지냈다. 1993년 를 통해 등단, 시단의 말석을 차지하고 있으며,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'출판 및 잡지 편집기술론'을 가르치고 있다.

제1부 입맞춤의 순간, 말로 다 못하네!
뜰ㆍ프레베르
사랑하는 여자ㆍ엘뤼아르
안개ㆍ샌드버그
눈ㆍ구르몽
낙엽ㆍ구르몽
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ㆍ타고르
가을날ㆍ릴케
내 눈을 감기세요ㆍ릴케
집은 장미로 가득하리라ㆍ쟘
하늘의 융단ㆍ예이츠
산비둘기ㆍ콕토
청명한 대기ㆍ엘뤼아르
불꽃처럼 가녀리고 순수한 그대ㆍ게오르게
통금ㆍ엘뤼아르
사랑하는 사람 가까이ㆍ괴테
술 노래ㆍ예이츠
6월이 오면ㆍ브리지즈
소녀ㆍ하이네
추억ㆍ뫼리케
참으로 아름다운 5월ㆍ하이네
붉고 붉은 장미꽃ㆍ번즈
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ㆍ브라우닝
연인에게 가는 길ㆍ헤세
사랑의 철학ㆍ셸리

제2부 흐르는 강물 따라 우리 사랑도 흐른다
두운 강의 둑ㆍ번즈
이제는 더 이상 헤메지 말자ㆍ바이런
잊어버립시다ㆍ티즈데일
누구든 떠날 때에는ㆍ바하만
이별ㆍ아폴리네르
기억해 줘요ㆍ로제티
다시 읊은 옛 노래ㆍ예이츠
내 잠드는 날ㆍ로제티
구름은 구름 위에ㆍ타고르
미라보 다리ㆍ아폴리네에르
이별ㆍ릴케
가을의 노래ㆍ베를레느
낙엽ㆍ예이츠
묘비명(墓碑銘)ㆍ메어
이별을 하며ㆍ헤세
엄숙한 시간ㆍ릴케
정든 입맞춤 한 번ㆍ번즈